여행

[ 곡성 가볼만한곳 ]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나들이..

락하트 2020. 5. 25. 02:10

 

 

쌍둥이들과 함께한
평일 나들이

코로나19 덕분에
마음 편히 다닐수 없지만

평일에 한해서는
북적이는 인파 없이 다닐수 있기에

유급휴가 중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 잠깐 다녀올수 있었다..

 

 

 

 

곡성기차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가는길에
옛방식의 건물이
우리들을 반긴다..

 

 

 

 

 

" 국민학교 "

나 어릴적 표현했던
친숙한 단어

요즘 아이들은
국민학교가 뭔지 알수 있으려나?

 



 

 

매표소에 들려
성인 2매 : 10,000원
소인 2매 : 9,000원
을 결제하니
곡성 심청상품권 8,000원 상당의
지역화폐까지 제공해 준다..

 

 

 

 

 

매표소에서 발권하고 입장시
열화상카메라로 체온측정후 들어선
섬진강기차마을 정면 전경..

 

 

 

 

 

좌측에는
미니기차를 체험해볼수 있는
매표소가 있고..

 

 

 

 

 

우측에는
기차체험을 할수 있는
대합실이 있다..

물론 매표후
시간에 맞추어 기차를 탈수 있음..

 

 

 

 

 

무더운 여름에는
함께하지 못할 레일바이크..

 

 

 

 

 

둥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자
미니기차를 타보기로 하고 발권..

 

 

 

 

 

미니기차는
성인 2매 : 10,000 원
어린이 2매 : 6,000 원 이지만
곡성심청상품권 8,000원 사용으로
실제 결제는 8,000원으로
해결되었다..

 

 

 

 

 

미니기차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차마을 전경을
두루 살펴볼수 있는 기회..

 

 

 

 

 

쉬어갈수 있는 정자의 위치도
미리 파악해 놓고..

 

 

 

 

산책할수 있는 코스도
미리 선점..

 

 

 

 

 

곡성기차마을 외곽에
저런 곳도 있었나?

 

 

 

 

 

예전 기차의 모습도
지나가며 볼수 있었으니

미니기차 타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쌍둥이들도 재미있었는지
다음에 또 태워주라는
이야기를 하더라..

 

 

 

 

 

미리 봐 두었던 장소로
둥이들과 함께 산책..

 

 

 

 

 

이곳에 들른 이유도
꽃을 보기 위함이었으나
아직은 시기상조 였던 듯..

 



 

 

그래도 나름 운치있게
돌아다니며 구경할수 있었다네..

 

 

 

 

 

등이들은
북을 칠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북채가
꽤 무거웠었다는..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인지
놀이공원의 기구들도
많이 멈춰져 있었고..

 

 

 

 

 

아담한 동물농장도
순회..

 

 

 

 

 

타조가 머리를 내밀다보니
놀란 둥이들 울음을 터트림 ㅎㅎ

 

 

 

 

엄청 많은 수의
토끼들도 접해보고..

 

 

 

 

 

닭과 함께 있는
공작새도 구경..

 

 

 

 

 

계단이 있고 집이 있으니
동화책 주인공이 된듯
둥이들도 성큼성큼 올라가서
사진 한컷..

 

 

 

 

 

출구쪽으로 돌아오는길에
아담한 집과 풍차도 구경..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호랑이 앞에서
인증샷도 남겼으니..

 

 

 

 

 

로니를 뒤로 한채
기차마을 탐방을
마무리 한다..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돌아볼수 있었고
둥이들도
기차체험을 했으니
좋은 추억이 되었을거라
생각됨..